수렵 생활을 하던 원시인의 뗏목타기를 스포츠로 승화시킨 래프팅은 19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도입된 후, 초보자라도 안전하게 래프팅의 묘미와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해마다 폭발적인 증가를 이루었습니다.
래프팅은 고무보트를 타고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강과 자연을 즐기는 멋진 레포츠입니다.
급한 물살(급류)을 만나면 동승한 동료들과 함께 물살을 가르고 잔잔한 물살을 만나면 보트를 세우고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