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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래프팅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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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6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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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비나 태풍소식만 있으면 래프팅초보인 분들은 불안해 하십니다.
래프팅은 비가오면 더욱 즐거운 레저 스포츠입니다.
급류체험을 하기전 이미 온몸이 젖은 상태에서 시작하기가 대부분이며 뜨거운 태양아래 패들링하며 래프팅을 즐기기 보다는 비오는날 래프팅이 오히려 부담없이 래프팅을 즐길수 있습니다.
과도한 수량 유입으로 강물의 제한수위가 상승하게되면 해당군과 경찰서에서 래프팅 금지를 발효하며 래프팅 금지령 발효시에는 모든 래프팅이 금지됩니다.
이때 당일 모든 고객분들께 통보하고 래프팅투어를 금지합니다.
그때는 래프팅을 하시고자 해도 진행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저희 래프팅캠프는 고객안전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이규정을 준수하여 래프팅 금지령 발효시 래프팅은 금지(숙박은 예외)되며 래프팅예약금(숙박은 예외)의 환불 또는 연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비가 온다고 고객본인의 판단으로 래프팅 불참 및 취소시는 예약금 환불 규정에 의하여 처리되므로 예약시 이점을 고려 하시어 결정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비가와서 래프팅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제한수위를 넘어설때 래프팅을 못하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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