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3일 화요일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한국동강래프팅을 홈페이지를 통해서요.. 막상가보니 배이름과 요원들 속해있는 곳은 굿모닝 래프팅이더군요..
절대루 그쪽을 통해서 가지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것일까요.. 과연 그랬던것일까요..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래프팅이였습니다..
제가 래프팅을 즐기러간거지.. 무슨 래프팅 훈련갔습니까?
시작하자마자 반말부터 찍찍해대는.. 요원 알바생..
나이가 저보다 많음 얼마나 많다구..
"야" "너" "거기"
노 저을때 구령한번안했다구 그 긴 노로 머리를 때리질 않나..
물속에 빠뜨려놓고는 올라가지 못하게 발루 머리를 누르지 않나..
올려준담시고는 구명조끼를 잡아서 물속에 계속 집어넣고..
차라리 우릴 죽이지 그랬습니까?
수영못하는 사람들에겐 그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두 모르구..
나중엔 물 뿌리는 것조차 화가 날 지경이였습니다..
우리가 무슨 해병대 훈련합니까?
재미도 어느 정도지.. 오죽하면 다른회사 래프팅요원이 지나가면서 안스럽다구 하겠습니까?
정말 통솔력있는 전문적인 요원과 함께 래프팅했음...
|
|
|
|
| |
|
|
| |
| |
|
| |
|
|
| |
|
